한국농업경영인 충청북도연합회(한농연)는 대통합민주신당과 한나라당을 상대로 한·미FTA 국회비준 반대를 촉구하고 나섰다. 한농연은 11일 대통합민주신당 충북도당과 한나라당 충북도당을 잇따라 방문해 한·미FTA 국회비준 반대를 요청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한농연은 도내 국회의원들을 대상으로 한·미FTA 국회 비준반대 서약서를 발송하고 서명을 요구했다. 그러나 홍재형 대통합민주신당 충북도당위원장 등 도내 국회의원들은 서명을 거부하고 있어 한농연측과의 마찰이 예상된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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