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관내 1000여명의 농업경영인 가족들이 지난 8일 대소면 대소초등학교 교정에서 자유무역협정 및 위기에 몰린 농업 현실을 극복하기 위한 화합체육한마당 잔치가 열렸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가운데 풍요로운 가을의 길목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1.5의 시설하우스에서 음성군의 명품 농산물인 '다올찬 수박'을 생산한 전명관씨(40·대소면 오류리)는 제 12회 농업경영인 대상을 수상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심영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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