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은 쌀값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을 위해 올해 기본형 공익직불금 277억원을 이달 초에 지급한다고 밝혔다. 대상 농지와 대상 농업인의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만 공익직불금을 받을 수 있으며 농지의 형상과 기능 유지, 농약 안전사용기준 준수 등 17가지의 농업인 준수사항을 위반할 경우 직불금의 10~20%를 감액해 지급한다. /예산 오세민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세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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