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권거래소(NYSE)에 5일(현지시간) 태극기와 한국전력 깃발이 내걸린 가운데 한전의 이원걸 사장이 오후 4시 정각에 폐장을 알리는 클로징 벨을 직접 울려 화제를 모았다. 타종식에는 이원걸 사장(앞줄 가운데)을 비롯, 존 테인 NYSE 사장, 김경근 뉴욕총영사, 이기천 부총영사, 홍종관 한전 재무처장, 박일준 상무관, 박정근 뉴욕지사장, 윤여권 재경관, 김명환 국제금융팀장 등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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