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사회복지종사자 및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시설 위험요소를 발굴·개선하고 산업재해예방 교육 자료 등을 배포했다.
또 거동이 불편한 재가노인의 결식예방을 위한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에 동참하는 등 자율적인 사랑나눔활동을 전개했다.
김태호 본부장은 “복지관 안전점검 및 도시락 배달 봉사가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공단은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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