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의료기술 가진 동물병원으로 발전하길”
“최고 의료기술 가진 동물병원으로 발전하길”
  • 김금란 기자
  • 승인 2022.11.21 19: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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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경씨 충북대 수의대 부속동물병원에 1000만원 기탁
파양견 골든리트리버 `하나'·`버디' 치료·정성으로 보살펴
(왼쪽부터) 장동우 충북대 수의과대학 부속동물병원세종분원장, 현사오한 수의과대학장, 정의배 충북대 총장직무대리, 김근형 수의과대학 부속동물병원장.
(왼쪽부터) 장동우 충북대 수의과대학 부속동물병원세종분원장, 현사오한 수의과대학장, 정의배 충북대 총장직무대리, 김근형 수의과대학 부속동물병원장.

 

반려인 박애경씨는 21일 정의배 충북대 총장직무대리를 방문해 수의과대학 부속동물병원의 동물 의료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시설확충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박씨는 반려견 보리와 함께 지내는 동안 서울과 청주에서 파양된 골든리트리버인 `하나'와 `버디'를 입양했다. 박씨는 `하나'와 `버디'가 파양 이유인 질병을 치료하고 정성으로 보살펴 충북대 수의과대학 부속동물병원에서는 유명인사다.

박씨는 “작은 보탬이지만 충북대 수의과대학 동물병원이 국내 최고 의료 기술을 가진 동물병원으로 발전하고 지역사회에도 더욱 기여를 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김금란기자

silk8015@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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