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분야 혁신 인재양성을 위해 상호협력
DSC(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이 인공위성 유망 기업 ㈜쎄트렉아이와 업무협약 및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DSC 지역혁신플랫폼 모빌리티 ICT 사업본부와 ㈜쎄트렉아이는 협약에 따라 대학생 대상 현장실무 경험 기회 제공, ICT 관련 실무지식 배양을 위한 협업 등 공동의 보조를 맞춘다.
협약식 이후에는 DSC 지역혁신플랫폼 참여대학 학생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쎄트렉아이 기업탐방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안재민 모빌리티 ICT 사업본부장은 “인공위성 유망 기업인 ㈜쎄트렉아이와 협력을 통해 우수한 지역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며, “청년들이 지역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청년인구 유출을 방지하고 구인난 해소에 앞장 서겠다” 고 말했다.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은 지자체와 대학, 기업, 지역혁신기관 등이 함께 양성한 지역인재가 지역에서 취업과 창업을 통해 정주할 수 있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국책사업이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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