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수로 준설 작업 '구슬땀'
용수로 준설 작업 '구슬땀'
  • 오세민 기자
  • 승인 2007.09.06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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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공사 예산지사(지사장 조근상)는 지난 4일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계속되는 호우로 인해 용수로에 유입된 모래와 흙을 퍼내는 자체 준설 작업을 실시했다. 지난달 1일부터 29일까지 최고 시간당 56의 비를 뿌린 이번 강우는 3일 현재까지 409의 강우량을 기록하고 있으나, 예산지역에서는 지자체, 농업인 , 한국농촌공사의 철저한 재해대비로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29일간 계속내린 비로 인해 예산군 고덕면 오추리 용수로(상장 4호 용수지선 1가통)에 모래와 흙이 쌓여 농업용수 공급의 어려움과 2차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이날 전직원의 참여로 60m의 용수로를 깨끗이 정비함으로 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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