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도정 운영방향 설명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5일 보은군을 방문해 주민들과 소통했다.
김 지사는 이날 보은군청에서 군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정보고회를 열고 민선8기 도정 운영방향을 설명했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과학기술·문화예술·생태환경이 어우러지는 `트리플악셀',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미래를 밝힐 농업 등 역점 시책들을 소개했다.
도민과의 대화에서는 보청천 자전거도로 경관조명 조성, 스포츠파크 내 공원 조성, 구병산관광지 관광기반 정비, 지방상수도 확대 보급, 남부권 혁신지원센터 유치 등의 건의를 들었다.
김 지사는 “주민들이 건의해주신 사업들을 전향적으로 검토하고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은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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