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과 함께 주요 현안 해결 총력”
“도민과 함께 주요 현안 해결 총력”
  • 오세민 기자
  • 승인 2022.10.05 16: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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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00일 맞는 김태흠 충남지사
권역 발전 전략·신 경제산업지도 성과·추진 상황 등 밝혀

 

민선8기 힘쎈충남은 지난 100일 동안 강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중점과제 34개 중 △베이밸리 메가시티 경기도와 업무협약 체결 △글로벌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해양수산부·보령시·민간기업과 업무협약 체결 △한국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순항 △리브투게더 첫 사업 대상지 확정 △천안·공주·논산 부동산 조정지역 해제 등 31개를 완료하며, 충남의 새로운 역사와 미래를 향한 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김태흠 지사는 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출범 100일 힘쎈충남 도정 보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 지사는 그동안 추진해 온 주요 도정 과제로 △농어업의 스마트 미래 성장 산업화 △지역이 주도하는 발전 △신 경제산업지도 구축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등을 꺼냈다.

지역이 주도하는 발전 분야 성과로는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 △내포혁신도시 완성 △국제 해양레저 관광벨트 조성 △국방특화 클러스터 조성 △문화명품 관광도시 조성 추진 등을 꼽을 수 있다.

미래 전략산업 육성은 △차량용 반도체 종합지원센터 건립 및 차량용 융합반도체 혁신생태계 구축 추진 등 반도체산업 고도화 △자율주행 모빌리티 종합 기반 구축 △전기차 폐배터리 재사용 산업화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등을 주요 추진과제로 꼽았다.

김 지사는 “도민과 함께라면 모든 것이 가능하다고 확신한다”라며 “힘쎈충남은 도민의 강한 성원을 바탕으로 도정의 현안을 해결하고 대한민국을 선도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내포 오세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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