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영국서 티켓파워 과시
이정재, 영국서 티켓파워 과시
  • 뉴시스 기자
  • 승인 2022.10.04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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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트' 런던아시아영화제 개막작 선정 … 판매 동시 매진

 

배우 이정재가 영국에서도 티켓파워를 보여줬다.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 `헌트'는 제7회 런던아시아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19일 개막을 앞두고 오프닝 갈라 티켓은 판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됐다.

일부 사이드 좌석은 제외했다. 이정재는 레드카펫을 시작으로 헌트 상영·관객과의 대화, `배우의 밤'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정재 특별전'도 마련한다. 데뷔작인 `젊은 남자'를 비롯해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하녀' `신세계' 등 28년간 활동을 대표하는 작품을 소개한다. 런던아시아영화제는 영국 영화 비평가 글로 구성한 `이정재 배우론'을 기획, 영문으로 출판할 계획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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