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청 채송오 전국체전 펜싱 사전경기 금
충북도청 채송오 전국체전 펜싱 사전경기 금
  • 하성진 기자
  • 승인 2022.09.29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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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체고 김정범 은 확보

 

충북도청 채송오(사진)가 제103회 전국체전 펜싱 사전 경기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채송오는 울산광역시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플러레 개인전 첫 경기에서 세종시 대표 김나은을 15대 6, 8강에서 서울시청 홍서인을 15대 5, 준결승에서 플러레 국가대표 성남시청 홍효진을 15대 5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채송오는 29일 열린 결승에서 부산광역시청 한아름과 경기 종료 전까지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발휘한 채송오는 15점을 먼저 획득하면서 15대 13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채송오는 전국체전 플러레 개인전 2연패를 달성했다.

남자고등부 에뻬 개인전에서는 김정범(충북체고 3학년)이 결승에 진출, 은메달을 확보했다.

/하성진기자

seongjin98@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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