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택시 인력대란 해결하라” 기사 복장 박지헌 도의원 촉구
“충북 택시 인력대란 해결하라” 기사 복장 박지헌 도의원 촉구
  • 하성진 기자
  • 승인 2022.09.28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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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헌 충북도의원(사진)이 모범택시운전자 복장을 하고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택시 인력대란' 해결을 촉구해 눈길.

박 의원은 28일 열린 403회 정례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요즘 택시 상황이 어떤지, 거리에서 택시가 왜 잘 안 보이는지 충북도는 모르는것 같다”며 도의 정책적 무관심을 비판.

박 의원은 “도가 용역을 통해 물가상승과 택시업계의 사정을 고려해 기본요금을 3300원에서 3800원으로 인상하는 것을 고려한다는데 치킨 배달료보다 못한 인상안을 재고하고, 택시 운행이 정상화할 때까지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심야버스 운행을 시행해 달라”고 촉구.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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