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정례회서 안건 52건 처리
충북도의회 정례회서 안건 52건 처리
  • 하성진 기자
  • 승인 2022.09.28 19: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사업 등 대집행기관 질문도
/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충북도의회는 28일 제40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건의안 등 52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김정일 의원(청주3)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 사회적 고립가구 안전망 확충 및 고독사 예방 조례안' 등 의원 발의 29건, 충북도지사가 제출한 `2022년도 제2회 충청북도 추가경정 예산안' 등 15건, 충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21회계연도 충북도교육청 결산 승인의 건' 등 8건을 가결했다.

지속해서 하락 중인 쌀값의 안정과 폭락 방지를 위한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쌀값 안정화 대책 마련 촉구를 위한 대정부 건의안'을 채택해 국회와 중앙 부처, 관계기관에 전달했다.

또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이 통과돼 2022년 11월 9일부터 11월 22일까지 14일간 제405회 정례회 기간 중 행정사무감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대집행기관 질문에서 김현문 의원(청주14)은 `충북도 무료법률서비스 확대' 와 `AI 영재고 설립 추진'을, 유재목 의원(옥천1)은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 박봉순 의원(청주10)은 `가경천 하천정비사업'에 대한 질문을 했다.

이후 8건의 5분자유발언이 진행됐다.

제404회 임시회는 10월 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열릴 예정이다.

/하성진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