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수사반장’ 누가 맡을까 … 30여년만에 리메이크
젊은 ‘수사반장’ 누가 맡을까 … 30여년만에 리메이크
  • 뉴시스 기자
  • 승인 2022.09.21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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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반장'(1971~1984·1985~1989)이 30여 년만에 돌아온다.

21일 MBC에 따르면, `수사반장 1963'(가제)을 선보인다. 1970~1980년대를 배경으로 한 수사반장보다 10년 앞선 1960년대를 다룬다. 최불암이 연기한 `박영한'의 반장 되기 전 이야기다. 젊은 영한이 어떤 과정을 겪으며 정의로운 박 반장으로 거듭나는지가 관전 포인트다. 박 반장과 함께 동료 형사들이 한 팀이 되는 과정도 녹인다.



`열혈사제'(2019) `빈센조'(2021) 박재범 작가가 크리에이터를 맡는다. 신예 김영신 작가와 함께 2년 간 공들인 작품이다. 영화 `공조1'(2017) `창궐'(2018) 김성훈 감독이 연출한다. 연말 촬영에 들어가며, 내년 하반기 방송할 예정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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