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보건소(소장 홍형기)가 30일 음성체육관에서 제 4회 모유수유아기 선발대회를 열고 모유의 우수성을 알린데 이어 모유수유 실천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날 대회에는 지난 1월13일부터 4월12일 사이에 태어난 출생아 중 모유를 먹고 자란 건강한 아기 47명이 출전했으며, 이중 6명의 여성결혼이민자 아기가 함께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심영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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