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는 20일 충주시청을 방문해 충주시 취약계층 아동의 코로나19 회복지원을 위한 후원금 4725만원을 전달했다. 코로나19 회복지원사업은 위기 상황에 처한 아동과 아동 가정이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긴급 지원 정책이다. 충주시드림스타트 및 지역아동센터의 추천을 통해 총 8명의 아동이 선정됐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충주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보육비, 학습비, 주거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금란기자 silk8015@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금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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