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육군 대규모 기동화력 시범…첨단전력 21종 위용 과시
4년 만에 육군 대규모 기동화력 시범…첨단전력 21종 위용 과시
  • 뉴시스 기자
  • 승인 2022.09.20 15: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육군이 국내외 국방, 안보, 방산 등 각계 주요 인사들을 초청해 육군 첨단전력의 우수성과 막강한 화력을 선보이는 훈련현장을 공개했다.



20일 육군은 경기도 포천에 있는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대한민국 방위산업전시회(DX KOREA 2022) 사전 행사로 대규모 기동화력 훈련 시범을 보였다고 밝혔다.



육군이 대규모 기동화력 시범을 재개한 것은 지난 2018년 이후 4년 만이다. 특히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아미 타이거(Army TIGER)'를 적용한 대규모 기동화력 시범을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정환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해외 25개국 장성급 인사를 비롯한 국방 관료 및 방위산업 관계자, 주한대사, 국방무관, 국회 관계자, 일반 국민 등 1800여 명이 참석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