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민 도농상생 씨앗을 뿌리다
도시민 도농상생 씨앗을 뿌리다
  • 김중식 기자
  • 승인 2022.09.1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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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도시농업 힐링 페스티벌 성료 … 경진대회 등 운영

 

계룡시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시민 500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와 새터산근린공원에서 진행한 `도시농업 힐링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힐링 페스티벌은 `도시농업! 씨앗을 뿌리다'는 슬로건으로 시민들에게 힐링라이프를 제공하고 도시농업과 관련한 소통의 공간을 통한 도농상생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즐길 수 있는 소정원을 만들어보는 접시정원 경진대회 △도시·치유농업 홍보관 운영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이색체험 및 계룡 농특산물 홍보 △텃밭상자와 허브향기주머니 만들기 등 시민이 직접 체험하고 관람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 보다 전문적인 지식을 필요로 하는 도시농업민을 위해서 농촌진흥청 김광진 도시농업과장의 `지속가능한 농업, 도시농업의 미래', 충남농업기술원 이진영 과장`충남 도시·치유농업 현황과 방향', 경기도 시흥시 김영훈 주무관의 `시흥시 도시농업 10년 추진현황'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도시농업의 정책방향과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계룡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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