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순위 6위 기록 … 28주 연속 톱100 차트인도
그룹 케플러(Kep1er)의 데뷔 타이틀 곡 `와 다 다(WA DA DA)'가 오리콘 스트리밍 랭킹 누적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고 소속사 웨이크원이 14일 밝혔다.
`와 다 다'는 지난 1월 발매 직후 오리콘 스트리밍 랭킹에서 21위로 진입해 최고 순위 6위를 기록했다. 이어 28주 연속 톱100 차트인을 달성하기도 했다.
해당 곡으로 케플러는 방탄소년단, 트와이스에 이어 빌보드 재팬 차트 내 1억 스트리밍을 달성한 세 번째 K팝 아티스트로 등극했다.
`플라이 업(FLY-UP)'으로 지난 7일 일본에 데뷔한 케플러는 타이틀 곡 `윙 윙(Wing Wing)'으로 일본 활동을 펼쳤다.
케플러는 지난 10~11일에는 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케플러 재팬 데뷔 쇼케이스 라이브 플라이-업'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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