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가 아산에 위치한 교원연수원에서 학생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임상병리과 취업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임상병리과 재학생 23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입사지원서 작성법, 자기소개서 맞춤 컨설팅 및 면접 스피치, 1분 PR 등 취업 트렌드 변화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실무적인 교육을 진행했다.
신성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 주관으로 여러 외부강사를 초청하여 실시 된 이번 캠프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오랜만에 진행하게 되었으며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취창업지원센터 신경아 교수는 “단기간 내 학생의 취업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최적의 방법으로서 앞으로 여러 학과를 대상으로 수시로 개최할 것이며 이를 통하여 ‘취업이 곧 신성대학교’라는 이미지를 굳건히 다지겠다”고 전했다.
/당진 안병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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