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제철소 추석 맞이 온정
당진제철소 추석 맞이 온정
  • 안병권 기자
  • 승인 2022.09.0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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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당진제철소가 5일부터 이틀간 추석을 앞두고 선물상자와 상품권을 지역민에 전달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지역 저소득층 가구와 복지시설에 선물세트와 상품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 
당진제철소는 지난 5일 송악읍 하나로마트에서 선물상자 400개를 드라이브스루 형태로, 6일에는 전달식과 복지시설에 상품권을 전달했다.
선물상자는 당진 지역 대표 특산품인 해나루 쌀, 실치김, 해나루 찹쌀 등을 더해 생활용품 등 10개 항목으로 구성했다. 상품권은 온누리 상품권과 당진사랑 상품권 두 종류를 준비해 재래시장 활성화 캠페인도 병행했다.
선물상자는 당진 지역 대표 특산품인 해나루 쌀, 실치김, 해나루 찹쌀 등을 더해 생활용품 등 10개 항목으로 구성했으며, 상품권은 온누리 상품권과 당진사랑 상품권 두 종류를 준비해 재래시장 활성화 캠페인도 병행했다.
6일 당진시청 목민홀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박종성 현대제철 부사장, 오성환 당진시장, 왕현정 당진시복지재단 이사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종성 현대제철 부사장은 “명절을 앞두고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과 복지시설에 작은 마음이라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감사하다”며, “명절 기간 모두가 행복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제철소는 지난 2007년부터 설 명절 나눔을 시작해 매년 명절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당진 안병권기자 
editor321@cctimes.kr
 

/당진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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