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진흥재단이 `충북도 특수교육대상 학생 디지털리터러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재단이 이달부터 약 2개월간 추진하는 이 프로그램은 사이버윤리, 뉴스· 미디어리터러시, 스마트폰영상촬영·편집, 허위조작정보 등 장애유형별 맞춤형 교육이다.
음성 무극초등학교, 청주 상당초등학교, 청주 청남초등학교, 옥천중학교, 충주 탄금중학교, 괴산고등학교, 청주 서원고등학교 등 충청도 소재 12개 학교의 특수학급이 참여한다.
재단은 해당 학교에 미디어교육 전문강사을 파견해 학교별 4회, 총 8시간 교육을 지원한다.
/연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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