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충남도 학교운영위원회 연합회로 함께 활동했던 시ㆍ군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회장들이 충남도교육청을 방문,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부여ㆍ청양지역의 피해 학생 및 가정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지사장 류창기)를 통해 수재의연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최태석 전 충남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장은 “기습적인 폭우로 인해 많은 학생들이 피해를 입어 안타깝다”며 “자식을 둔 같은 학부모로서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협의회원인 공주시 박미옥 도의원, 예산군 홍원표 의회부의장, 성승환 금산군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 하건수 홍성군 전 협의회장이 함께했다.
/당진 안병권기자
editor321@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