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개봉한 영화 `아바타'가 다음 달 `아바타 리마스터링'으로 관객을 다시 만난다.
오는 12월에는 `아바타' 속편 `아바타:물의 길' 개봉이 예정돼 있다.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는 “`아바타 리마스터링'은 4K HDR(High Dynamic Range) 화면과 3D 아이맥스(IMAX), 4DX, 수퍼4D, 돌비시네마 등 다양한 포맷으로 상영돼 `아바타'를 극장에서 본 적 없는 관객 뿐만 아니라 극장에서 다시 만나길 기대했던 관객에게도 특별한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했다.
한편 `아바타'는 국내 개봉 당시 1333만명을 끌어모으며 외화 최초 1000만 관객을 달성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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