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 대전 신흥 주거타운서 첫 선
DL건설 대전 신흥 주거타운서 첫 선
  • 한권수 기자
  • 승인 2022.08.15 18: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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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시티 도안 홍보관 개관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207실 공급
만 19세 ↑ 누구나 청약 가능
e편한세상 시티도안 투시도. /DL건설 제공
e편한세상 시티도안 투시도. /DL건설 제공

 

DL건설이 지난 12일 대전 서구 관저동 1737번지(도안택지개발사업지구 내) 일원에 ‘e편한세상 시티 도안’ 분양홍보관을 개관, 분양에 나섰다.

단지는 DL건설이 도안신도시에 공급하는 첫 번째 ‘e편한세상’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e편한세상 시티 도안은 지하3층~지상10층, 전용면적 84㎡ 총 207실 규모로 구성된다.

e편한세상 시티 도안은 대전에 신흥 주거지역으로 선호도가 높은 도안신도시에 들어선다.

도안신도시는 대전시 서구 및 유성구 일원에 조성 중인 신도시로, 교통·상권·공원 등이 분산 배치돼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도안지구는 갑천친수구역과 함께 개발이 완료되면 총 5만8000여 세대, 약 15만명의 인구를 품게 될 예정이어서 대전을 대표하는 주거지역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e편한세상 시티 도안은 반경 200m 도보권에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도보 이용이 가능한 관저네거리 인근에 역사가 신설 예정돼 대전시청, 대전역 등 대전 주요지역 이동이 편리하다.

여기에 계룡~신탄진을 잇는 충청권광역철도도 가까워 철도를 이용한 교통 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신규 도로 교통망 소식도 있다.

서구 관저동과 도안 신도시를 잇는 도안대로 10차로가 개통되면 도안신도시 내 교통량 부담 및 불편을 낮춰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 단지에서 서대전IC가 가까워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등의 고속도로 이용도 편리해 광역 이동이 수월하다.

e편한세상 시티 도안은 단지 맞은 편에 롯데시네마가 있고 인근에 건양대학병원, 롯데마트 등의 인프라 시설이 풍부하며, 관저동 상권과도 가까워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하기 쉽다.

대전교도소 이전사업이 본격화하면서 대전 도안신도시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e편한세상 시티 도안은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우수한 상품성도 갖췄다.

단지는 전호실이 주거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으로 조성돼 가족단위 실거주에 적합하며, 청약 가점이 낮은 20대·30대 젊은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피스텔로 공급되는 만큼 아파트와 달리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는 장점도 있다.

청약통장 유무,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 등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누구나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시티 도안은 대전 최대 규모의 개발지구인 도안신도시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e편한세상’ 브랜드 오피스텔로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브랜드 프리미엄을 모두 누릴 수 있다” 며 “미래가치가 높은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도 높을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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