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직장어린이집·금왕산단 체육관 막바지 공사 한창
음성군이 기업체를 위한 실질적 지원과 밀착형 소통에 나서며 근로자의 복지증진과 기업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먼저, 음성군 중소기업 공동 직장어린이집이 다음 달 준공을 앞두고 조합놀이대 설치 작업 등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군은 혁신도시 도시첨단산업단지(맹동면 두성리 1152-1)에 부지 3050㎡, 연면적 598㎡, 지상 1층 규모로 총사업비 24억2000만원(국 18억7700만원 포함)을 투입해 건립 중이다.
근로자의 여가활동과 건강증진을 위한 사업에도 힘쓰고 있다.
총사업비 190억원이 투입되는 금왕 산업단지 개방형 체육관은 오는 10월 준공 예정으로 78%의 공정률을 보이며 현재 창호 설치 및 외부 벽체 미장 작업이 한창이다.
/음성 박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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