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도서관은 이달 27일부터 오는 10월까지 학부모와 교직원,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토요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한다.
4회로 나눠 열리는 토요 인문학 콘서트는 `인문에 물드는 이야기'를 주제로 명강사를 초청해 인문학 주제에 대해 심도 높은 강연을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콘서트 첫 강연은 오는 27일 오전 11시 열리며 `라틴어와 배움의 철학'을 주제로 한동일 작가가 강사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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