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5년 만에 음악방송 출격
`소녀시대' 5년 만에 음악방송 출격
  • 뉴시스 기자
  • 승인 2022.08.09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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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엠카운트다운·14일 인기가요서 `포에버 원' 무대

 

`국민 걸그룹' 소녀시대가 5년 만에 완전체로 음악 방송에 출연한다.

8일 매니지먼트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녀시대는 오는 11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14일 SBS TV `인기가요'에 출연한다.

음악방송에서 소녀시대는 정규 7집 `포에버 원(FOREVER 1)'의 동명 타이틀곡을 부른다.

`포에버 원'은 역동적인 전개와 힘찬 멜로디가 돋보이는 팝 댄스다. 소녀시대 멤버들의 시원한 가창이 마치 페스티벌 현장에 있는 듯한 신나는 분위기를 선사한다.

언제 어디서나 힘이 되어주는 소중한 사람들에 대한 영원한 사랑을 노래했다.

더불어 이번 퍼포먼스는 세계적인 안무가 카일 하나가미(Kyle Hana gami)와 아수피(ASUPI)가 함께 작업했다.

SM은 “밝고 희망찬 곡 분위기와 어우러진 소녀시대의 청량한 매력을 만날 수 있으며, 곡명에 맞춰 숫자 `1'을 형상화한 포인트 손동작들이 더해져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앞서 `포에버 원'은 지난 5일 음원 공개되자마자 국내 음원 차트 1위는 물론,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1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레코초쿠 데일리 앨범 랭킹 1위를 차지하는 등 소녀시대의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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