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 시상
행복청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 시상
  • 홍순황 기자
  • 승인 2022.08.0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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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환경 개선 방안 등 마련 허정민 주무관 최우수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상래, 이하 행복청)이 2022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을 선정, 표창을 수여했다고 8일 밝혔다.

도시정책과 허정민 주무관은 차량진·출입 구간에 보도 깨짐 방지와 운전자의 시야 확보 등을 통해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보호울타리 설치기준' 및 `진출입구간 포장 개선 방안' 등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받았다.

우수상으로는 BRT 정류장 버스정보단말기 시인성을 높여 정류장 이용객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BRT정류장 디자인을 개선한 BRT기획팀 최영민 사무관과 한-인니 수도이전협력을 위해 국외공무원 초청연수프로그램을 최초로 도입한 대외인니협력팀 이윤경 사무관이 선정됐다.

장려상에는 건설현장에서 사용 가능한 강풍모니터링 등 스마트안전관리 활성화에 기여한 사업관리총괄과 문철진 주무관과 금강보행교 조기개장에 기여한 도시성장촉진과 유찬석 주무관이 선정됐다.

행복청은 각 수상자에게 표창 및 포상금과 승진 가점 등의 인사상 특전을 함께 부여할 예정이다.

이상래 행복청장은 “적극행정을 통해 국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국민께 제대로 봉사하는 행복청이 되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홍순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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