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내 대학 정시모집 내신 실질반영비율 확정
충북도내 대학 정시모집 내신 실질반영비율 확정
  • 김금란 기자
  • 승인 2007.08.2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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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대학들이 올해 대입 정시모집의 내신 실질반영비율을 확정했다.

충북대학교는 '가'군의 내신실질반영비율을 인문·자연계 30.77, 사범대 30.11, 예·체능계 32.86으로 정했다.

충북대학교는는 당초 인문·자연계 20.25%, 사범대 19.75%, 예체능 21.86%의 반영률을 결정했었다.

하지만 교육인적자원부의 30% 권장을 수용해 반영률을 상향·조정했다.

서원대학교는 내신실질 반영률을 30.13%로 결정했다.

서원대학교는 정시모집을 통해 '나'군의 사범계학과와 '다'군의 일반학과 모두 실질반영률 30.13%을 적용한다.

한편 예·체능계열의 경우 정시'나'군에 속하는 체육학과는 19.49%, 음악교육과 18.33%를, '다'군의 디자인· 미술학과는 3.04%, 음악학과는 3.23%의 내신성적을 반영한다.

청주대학교는 올해 대학 정시모집에서 20%선에서 내신실질반영률을 확정했다.

인문·자연계는 9.9%에서 11% 상향·조정된 20%를, 사범대는 20.1%, 예·체능계는 8.1%로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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