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임직원 16명이 심폐소생술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지난달 22일 밝혔다.
심폐소생술 릴레이 챌린지는 서산의료원(원장 김영완)에서 계획한 참여형 챌린지로 충남도민의 생명을 구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고, 다음 참여기관을 지목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 심폐소생술 릴레이 챌린지 2021년부터 시작해서 올해로 2년째 진행 중이다.
충남육아종합지원센터의 지명을 받아 참여한 충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며 안전교육, 심폐소생술 교육, 제세동기 사용 방법 및 응급대처의 중요성을 교육받았다.
주진관 충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교육에 참여하여 뜻깊다”라며“이번 릴레이 캠페인으로 지역 내 기관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심폐소생술 교육이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충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다음 심폐소생술 릴레이 챌린지 참여 기관으로 홍성통합상담지원센터를 지목했다.
/내포 오세민기자
ccib-y@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