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칠금중 조정부 `금빛 물살'
충주 칠금중 조정부 `금빛 물살'
  • 이선규 기자
  • 승인 2022.07.25 16: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통령배 전국대회 여중부 더블스컬 금·싱글 은
(왼쪽부터) 황서빈·장서연 선수.
(왼쪽부터) 황서빈·장서연 선수.

 

충주 칠금중학교(교장 정성용) 조정부가 제38회 대통령배 전국조정대회에서 여중부 더블스컬과 싱걸스컬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휩쓸었다.

지난 23일 열린 대회에는 1학년과 2학년 학생만 출전해 탁월한 기량으로 전국의 쟁쟁한 선수들을 모두 물리치고 더블스컬 경기에서 1학년 황서빈·장서연 선수가 금메달, 2학년 박민서·강가연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고, 싱글스컬 경기에서는 박민서 선수가 금메달을, 강가연 선수가 은메달을 수상해 여중부 조정에서 전국 최강임을 입증했다.

칠금중학교 조정부는 올해 전국소년체육대회 금메달에 이어 대통령배 조정대회에서도 저학년 4명의 선수 모두 우수한 기량으로 금메달과 은메달을 따내 내년 전국소년체육대회에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충주 이선규기자

cjreview@cctimes.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