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에 국내서 열리는 SM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공연 브랜드 `에스엠타운 라이브(SMTOWN LIVE)'가 아티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12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8월 20일 오후 6시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에스엠타운 라이브'에는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태연, 효연), 샤이니(키, 민호), 엑소(수호, 시우민, 첸, 디오, 카이), 레드벨벳, 엔시티, 에스파, 갓 더 비트(GOT the beat), 레이든, 긴조, 임레이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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