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찾는 여름 계절학교’
‘꿈을 찾는 여름 계절학교’
  • 권혁두 기자
  • 승인 2022.07.1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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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동이초, 이틀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옥천 동이초등학교(교장 김기종)는 지난 7일부터 이틀간 진로교육을 테마로 한 ‘꿈을 찾는 여름 계절학교’를 운영했다.
첫날인 7일 라탄공예, 비즈공예 체험, 마술 공연 관람, 진로 교육, 다중지능 진로교육, 세계 전통음악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충북 민예총이 마련한 세계 전통음악 콘서트에서 학생들은 국악과 관현악의 만남을 비롯해 쉽게 접할 수 없는 몽골·베트남·아프리카 악기의 연주를 즐겼다. 
8일에는 코로나로 중단됐던 에어바운스 물놀이 활동이 이뤄졌다. 
학교 운동장에 만든 물놀이장에서 학생들이 신나는 시간을 보내는 동안 학부모회는 학생들에게 시원한 음료수와 간식을 제공했다.
6학년 권소현 학생은 “여름 계절학교에서 다양한 진로활동을 하며 나의 꿈을 탐색할 수 있었다”며 “코로나 때문에 몇 년간 못했던 에어바운스 물놀이를 졸업 전에 하게돼 좋은 추억도 만들었다”고 말했다.

/옥천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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