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7일 아르델웨딩컨벤션에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참여청년 교육에 나섰다.
관내 주소를 둔 청년(만 18~39세)을 채용한 중소기업에 인당 월 16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해 기업 부담 완화는 물론 청년 취업률 증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것이 목적이다.
이외에도 청년에게 교통비 매월 10만 원, 명절휴가비 50만 원 2회, 인센티브 등을 지원한다.
사업에는 현재 총 50개 기업, 82명의 청년이 참여 중으로 이날 100여 명이 자리에 함께했다.
시는 비즈니스 매너 및 직장예절 등의 교육을 진행하고 기업담당자들과 사업 목적과 추구 방향, 건의사항 등을 나누는 간담회도 가졌다.
/서산 김영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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