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흠 충남도지사
제39대 충남도지사에 취임한 김태흠 지사는 취임사를 통해 “`충남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혁신하고, 충남의 높은 잠재력을 실현하라'는 도민의 준엄한 명령에 부응하여 민선 8기의 출발점에 섰다”라며 “220만 도민의 의지를 받들어 충남의 힘찬 도약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반도체·디스플레이·미래차·바이오·2차전지 등 미래 전략산업 집중 육성, 석탄화력발전소 폐지 대응책 모색 및 탄소중립경제 선도 등을 통해 “충남의 경제산업 지도를 새로 쓰고, 강한 경제의 주춧돌을 놓겠다”고 설명했다.
/내포 오세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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