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증평군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 증평군협의회는 '화목한 가정·신나는 직장·활기찬 기업'을 실천과제로 한 행복충북운동의 지속 실천에 힘쓰고 있는 가운데, 이번 '1가정 1가훈 갖기운동'을 통해 가정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좌표를 새로이 선정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따라서 바르게살기운동 증평군협의회는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8일간 접수받은 가훈 중 뜻과 동기가 주제와 가장 잘 어울리고 주민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20점을 선정, 서예회원들이 대서를 한 후 표구해 이날 전시회를 갖고 응모한 각 가정에 되돌려 주었다.
이날 '1가정 1가훈 작품전시회'에 참가한 증평읍 초중리 김순자씨(37)는 "가훈 짓기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다시금 돌이켜 본 한편 가정의 화목을 키우는데도 좋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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