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문화재단은 △리더십·전략 △경영시스템 △경영성과 △사회적 가치, 총 4개 부문 28개 세부지표 경영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재단은 2020년 11월 대표이사체제 출범 이후 경영개선 및 전문성 강화, 청주 문화도시조성사업, 청주문화재야행 사업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박상언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장기화라는 유례없는 여건 속에서도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재단의 전 구성원이 한 마음으로 함께 노력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연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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