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2시 24분쯤 진천군 문백면의 한 산업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반입동 전체와 기계동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2억 5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사무동에 있던 숙직자 1명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나자 대응 1단계를 발령, 90여 명의 소방대원을 투입해 오전 3시 56분쯤 진화했다. /이주현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주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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