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물줄기와 빛의 향연
시원한 물줄기와 빛의 향연
  • 권혁두 기자
  • 승인 2022.06.27 17: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동 용두공원 음악분수 새달부터 9월까지 가동

 

영동군은 주민들의 여름철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영동읍 용두공원 음악분수를 7월부터 본격 가동한다.

이 음악분수는 환상적인 조명과 음악으로 방문객들의 발길을 잡는 용두공원의 여름철 대표적 볼거리이다.

지난 2007년 설치한 이 분수는 지름 21m 규모로 280개 노즐과 285개 LED 수중등을 갖췄다.

20m 높이의 물줄기가 때로는 은은하고 때로는 강렬한 조명들과 어울려 낭만적이고 환상적인 야간경관을 연출한다.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여름에는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삼삼오오 모여 공원에 울려 퍼지는 음악과 함께 더위를 쫓으며 힐링의 시간을 즐긴다.

/영동 권혁두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