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고 졸인 저당도 건강식품
보은군 단대추농원 김미숙 대표(사진)가 대추를 졸여 만든 대추고를 활용한 제조 방법으로 대추 식혜 특허를 획득했다.
이번 특허는 지난 2019년 7월에 출원해 올해 5월에 특허원부에 등록됐다.
대추 식혜는 대추고를 활용해 당도가 높지 않고 은은한 대추의 향을 느낄 수 있는 건강 식품이다.
김 대표는 보은군생활개선회 수석부회장으로 지난 2021년 대추양갱 특허를 획득한 바 있다.
/보은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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