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드래프트에 도전하는 이현중(22·데이비슨대)이 부상으로 치료와 재활로 수개월을 보내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현중의 매니지먼트 A2G는 23일 “2022년 NBA 드래프트에 신청한 이현중이 최근 NBA 구단과 워크아웃 도중 발등뼈 및 인대 부상을 당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1차 진단에 따르면, 이 부상으로 인해 수개월간 치료 및 재활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고, 수일 내로 정밀검사를 통해 최종 의사 소견을 확보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대기해 추가 검사 과정을 거치고 있는 이현중은 최종 의사 소견을 기다릴 예정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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