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한돈산업 발전 노력”
“지속가능한 한돈산업 발전 노력”
  • 이선규 기자
  • 승인 2022.06.22 17: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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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삼 대한한돈협회 충주시지부장

 

대한한돈협회 충주시지부장에 김병삼 전 시지부 사무국장(사진)이 취임했다.

김 지부장은 지난 2003년 고향 충주에서 부친의 가업을 이어받아 축산업을 시작했으며 지난 4월 열린 대한한돈협회 대의원 정기총회에서 지부장으로 당선됐다.

임기는 올해부터 3년간이며 한돈영농조합법인 대표도 겸임하게 된다.

김병삼 지부장은 “양돈산업은 ASF(아프리카돼지열병)·구제역과 같은 가축 질병 위기, 환경문제, 악취 민원으로 인한 부정적 인식으로 매우 어려운 실정”이라며 “임기동안 현안 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한돈 농가간 화합과 단결로 지속가능한 한돈 산업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주 이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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