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관내 청소년 전용 문화공간인 문화의 집이 문을 열었다. 군은 56억원을 들여 김득신문학관 옆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1687.44㎡ 규모의 `청소년 문화의 집'신축, 준공하고 16일 개관했다. 군은 이와 연계해 청소년 활동 활성화와 참여 보장을 위해 청소년 운영위원회 위원 13명을 위촉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심영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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