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차승이 부상 복귀 후 첫 실전 등판에서 3.2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시애틀 매리너스 산하 싱글A팀 위스컨신 래틀러스 소속인 백차승(27)은 20일 열린 세다 래피즈(에인절스 산하)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3.2이닝 동안 5피안타 2실점하며 승패 없이 물러났다. 백차승은 1회 마크 트럼보에게 2점 홈런을 맞았지만 탈삼진을 6개나 잡는 등 위력적인 투구를 선보였다. 경기는 세다 래피즈가 5대4로 승리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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