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도시 홍성 새 지평 열 것”
“문화관광도시 홍성 새 지평 열 것”
  • 오세민 기자
  • 승인 2022.06.09 17: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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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건환 홍주문화관광재단 초대 대표이사 임명

 

홍성군의 문화예술 진흥과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지난해 출범한 (재단법인) 홍주문화관광재단의 초대 대표이사로 최건환 (사)한국종합유원시설협회 회장(사진)이 지난 3일 임명됐다.

출범 초기 조직의 안정과 체계화를 위해 공무원 사무국장 체제로 운영되던 홍주문화관광재단은 공정성을 바탕으로 실력을 검증한 임원추천위원회의 공모 심사를 통해 1차 서류심사 및 2차 면접과 PPT발표 평가를 거쳐 홍성의 문화관광에 대해 뚜렷한 비전을 제시한 그에게 손을 내밀었다.

신임 최 대표이사는 “군민과 함께 문화관광도시 홍성의 새 지평을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 대표는 아세아그룹에 수석으로 입사해 전무이사인 본부장까지 역임하고 경주월드 대표이사로 10년 동안 재직했다. 이후 사단법인 한국종합유원시설협회 회장(비상임)을 맡고 있다.



/홍성 오세민기자

ccib-y@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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