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 차기 행장 선임작업 돌입
국민은, 차기 행장 선임작업 돌입
  • 충청타임즈
  • 승인 2007.08.20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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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의 새로운 은행장을 선출하기 위한 행장추천위원회(이하 행추위)가 공식활동을 시작했다. 행추위는 신임행장 선출에 대한 일체의 외압을 배제하고 진행내용에 대해 비공개 원칙을 고수할 것임을 천명했다.

19일 금융계에 따르면 국민은행 행추위는 지난 16일 오후 첫 회의를 열고 행추위원장으로 정동수 현 이사회 의장(상명대 석좌교수)을 선임했다.

이번 행추위는 사외이사 7명과 주주대표 1인 등 총 8명으로 구성됐다. 행추위 위원은 사외이사로 정동수 위원장 외에 정기영 계명대학교 교수, 이장규 진로하이트그룹 부회장, 조담 전남대학교 교수, 변보경 코오롱아이넷 대표이사 사장, 차백인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다카스기 노부야 한국후지제록스 최고고문과 주주대표인 자크 켐프 ING생명 아시아태평양 CEO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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