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저소득 보훈가족을 위한 1000만원 기탁,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
충청남도개발공사(사장 정석완)가 7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 내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충남서부보훈지청에 10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홍경화 충남서부보훈지청장 및 대한적십자사 충남지회장 유창기 등이 참석하였으며, 기탁된 물품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가유공자 및 저소득 보훈가족 300여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석완 사장은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헌신한 호국영웅들의 희생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호국보훈 정신을 선양하고 예우 받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내포 오세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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