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판3리 마을회관 준공
내판3리 마을회관 준공
  • 충청타임즈
  • 승인 2007.08.20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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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군
마을회관의 노후로 마을 자체행사 및 주민총회 등에 불편을 겪고 있었던 연기군 동면 내판3리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 풀렸다.

군은 19일 이기봉 연기군수를 비롯한 군의원, 출향인사, 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롭게 신축된 동면 내판3리(이장 최복관) 마을회관에 대한 준공식을 개최했다.

내판3리 마을회관은 2억600만원(군비 1억1000만원, 자부담 9600만원)을 들여 대지면적 628에 건축 연면적 189.4 규모의 2층 철근콘크리트 슬라브 건물로 지난 5월에 착공해 이번에 준공됐다.

한편, 이날 준공식에서 동면 내판3리 마을회는 회관 건립에 지원을 아끼지 않은 이기봉 연기군수와 마을회관 착공에서부터 준공에 이르기까지 공사를 성실히 시공한 세움건설 이인원 대표, 설계·감리를 맡은 정수건축 김종오 건축사에게 각각 감사패를 전달하고 이 지역출신으로 회관건립에 적극 지원한 오영철 연기군기업협의회장, 김승룡 대광산전 대표이사, 김서회 전 세무서장에게도 공로패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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